Worldwide Mobile Phone Market Grew 20% In Q1 2011, Fueled By Smartphone Boom - Robin Wauters
삼성·LG, 美휴대폰 시장점유율 1·2위했지만…
시장 성장의 원동력은 역시나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스마트폰이 54%를 차지, 처음으로 일반 휴대폰 판매량을 앞섰다고 하는데요, 이제 스마트폰이 주류로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2011년 세계 휴대폰 시장 판매량 및 점유율>
구분 | 2011년 1분기 | 2010년 1분기 | 연간성장률 | ||
제조사 | 판매(백만대) | 시장점유율 | 판매(백만대) | 시장점유율 | 판매 |
Nokia | 108.5 | 29.2% | 107.8 | 34.7% | 0.6% |
삼성전자 | 70.0 | 18.8% | 64.3 | 20.7% | 8.9% |
LG전자 | 24.5 | 6.6% | 27.1 | 8.7% | -9.6% |
애플 | 18.7 | 5.0% | 8.7 | 2.8% | 114.9% |
ZTE | 15.1 | 4.1% | 10.4 | 3.3% | 45.2% |
Others | 135 | 36.3% | 92.2 | 29.7% | 46.4% |
전체 | 371.8 | 100.0% | 310.5 | 100.0% | 19.8% |
제조사별 성장률을 보면 애플의 약진이 놀랍습니다. 휴대폰 모델이라고는 '아이폰' 하나밖에 없는데, 지난 1년간 점유율 성장이 114%, 거의 두 배나 많이 팔았습니다.
1위는 역시나 Nokia로 29.2%, 2위가 삼성전자로 7,000 만대를 팔아 18.8%, 3위는 LG전자로 6.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4위가 애플인데요,올 해 1분기 아이폰을 1,870만대 판매했네요. 점유율은 약 5%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Nokia,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감소했다는 겁니다. 애플과 중국의 ZTE라는 회사만 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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