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6일 일요일

[Music] ♬ Mai Piu' Cosi' Lontano - Andrea Bocelli

예전 박수홍의 "결혼할까요", "강호동의 천생연분" 같은 연애 오락 프로그램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였던 음악입니다.

고백하는 상황처럼 극적인 장면에서 잔잔히 음악이 흘러나오면, 종종 TV 보다 음악에 더 몰입하게 됐던 기억이 납니다. (어쩌면 나중에 프로포즈 용으로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노래는 이탈리아의 성악가인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부른 "Mai Piu' Cosi' Lontano(이제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1999년 발매된 정규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2007년 발매된 베스트앨범의 경우, 한국판에서는 이 곡을 보너스 트랙에 포함시켜 발매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많이 사랑받은 곡이라고 합니다.



Mai piu cosi lontano Mai piu cosi lontano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Mai piu senza la mano Che ti rest'il cuor
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그대의 손길이 없이

Mai piu cosi lontano Mai piu cosi lontano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Mai piu senza il calore Che ti scalda il cuore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그대의 열정없이

E mille giorni e mille notti
Senza capire senza sentire Senza sapere
수 천일의 밤낮동안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깨닫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Che non c'e niente al mondo
Nemmen nel piu profondo Sei solo tu soltanto tu
심지어 내 영혼의 깊은 곳도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내가 필요로 하는 단 한 사람 .... 오직 당신입니다

Mai piu senza la mano Che ti rest'il cuor
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그대의 손길이 없이

Mai piu cosi lontano Mai piu cosi lontano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Mai piu senza l'amore Di chi ti ha aspettato
나를 기다린 사람의 사랑없이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E mille giorni e mille notti
Senza capire senza sentire Senza sapere
수 천일의 밤낮동안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깨닫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Che non c'e niente al mondo
Nemmen nel piu profondo Sei solo tu soltanto tu
심지어 내 영혼의 깊은 곳도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내가 필요로 하는 단 한 사람 .... 오직 당신입니다

Mai piu senza la mano Che ti rest'il cuor
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그대의 손길이 없이

Mai piu cosi lontano Mai piu cosi lontano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Mai piu senza l'amore Di chi ti ha aspettato
나를 기다린 사람의 사랑없이 이제 다시 헤어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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