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꿈과 목표를 정리하다 보면 보다 근원적인 질문의 벽에 막힌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나의 꿈과 목표의 보다 근본적인 바탕을 형성해주는 비전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이 없었기 때문이었던 듯 싶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삶의 비전을 세우라고 조언합니다. 그저 비전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일어나 되새기며 그 날 하루의 에너지가 될 수 있는 가슴뛰는 비전을 세우라고.
그리고 그 비전을 종이에 적어 늘 가지고 다니며, 마음에 새기면 살아가라고, 그저 그 작은 실천만으로도 그 비전을 이루는 데 한발자욱 다가설 수 있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그래서 저도 비전을 적어봤습니다.
"나는 내 삶의 자취가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삶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며 살아가겠다."
저도 저의 비전을 토대로 다시 한 번 목표에 몰입해야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댓글 없음:
댓글 쓰기